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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itary/전술

대한민국의 주적은 중국, 그리고 공산당이다.

by Shirabi 2023.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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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인 정세가 초단위로 하여 빠르게 변화하고있다. 싸움은 비슷한 힘을 가진 양집단일 경우 발생하는 것은 역사로도, 인류세인 현재 이 시간에도 증명이 필요없을 만큼이나 꾸준히 볼 수 있는 균형과도 같은 현상이다. 나보다 덩치도 크고 강력해 보이는 상대로 하여금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사람이 무턱대고 덤비는 것을 보았는가?, 만약에 그러한 상황을 보고있다면 아마 우리는 다윗과 골리앗을 떠올리며 싸움도 되지않을 것이라 생각할 것이다.

 


2차 세계대전의 종식 그리고 새로운 지도자의 등장


2차 세계대전은 과학기술, 그리고 인간의 모든 지능의 총집합이 부정의 광기로 휩싸였을때 어떠한 결과를 만들어내는지 잘 보여주는 가장 큰 역사이다. 필자의 이전 무전기 포스팅으로부터 현대시대에 이르러 과학기술의 발전은 인간을 시간적, 공간적인 한계를 깨어부셔주는 기술들이 계속해서 유기적으로 발명되었지만, 아직 그러한 기술을 받아들이기에는 인류는 성숙하지 못하였다. 그렇기에 세계전쟁은 발생되었다. 이러한 전쟁은 1939년 9월 1일 나치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부터 1945년 9월 2일 일본의 항복이 있기까지 세계를 종말의 끝자락까지 휘어잡고 이끌어간 것이다. 현재 2023년, 세계 전쟁이 끝난지 80여년이 지난 세월을 맞이하는 우리 인간들은 점차 잊고있다. 망각 주기를 학습과 주기적인 복습을 통해서 이겨내던 인간의 뇌에 전쟁이라하는 자극을 기억하는 세대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 그리고 전쟁이 없었던 삶을 기억하는 세대만이 현 인류세를 이끌어가고 있다. 전쟁 종전 후 미국은 지구의 보안관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냉전시대를 거쳐 자유진영은 인간의 자유를 위하여 많은 희생과 노력을 통해서 경제적, 기술적으로 많은 성장을 이룩해냈다. 이러한 성장 시기에 가장 큰 혜택을 받은 나라를 꼽자면, 대한민국이 아닐까?

 

 

https://pixabay.com/ko/photos/%eb%8f%84%ec%8b%9c-%ec%84%9c%ec%9a%b8-%ec%9d%bc%eb%aa%b0-%ed%92%8d%ea%b2%bd-%ed%95%9c%ea%b0%95-7111380/

우리는 안다. 바로 머리를 맞대고 함께 잠자는 이웃이 가난한 것을 그렇기에 더 우리의 후세를 위해서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자유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있다. 자유민주주의가 그러한 것이다. 자유로운 상태에서 비로서 인간이라는 독립적인 개개인이 그 생각과 형태를 온전히 유지하고, 가장 효율적으로 활동 할 수 있기에 우리는 자유를 가장 큰 가치로하여 대한민국을 만들어 낸 것이다. 내 집을 내 것이라 말할 수 있고, 누군가 내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들에게 총과 칼을 들이밀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니까. 

 

하지만 최근들어 중국이 그 위상을 달리하고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했던가, 세계의 가장 많은 인구로 저렴하고 값싼 노동력을 제공하던 지구의 저렴한 공산품을 만들어내던 공장이 성장했다. 세월이 하룻강아지를 점차 범으로 그 모양세를 점점 달리하게 키워버렸다.

 


한국이 중국을 견제해야하는 이유,


한국 지도를 180도 돌려서 보자, 우리는 동아시아의 가장 구석진 자리에서 찬란하게 빛나는 나라이다. 하지만 구석진 자리이기에 국제사회에게 존재를 밝히지 않는다면 아마 그대로 빛을 다해서 사라져버릴지도 모르는 위치에 있다. 그렇다하여 우리나라 사회를 비관적으로 느끼고, 부족하다 생각할 필요는 없다. 현재 국제 정서에 있어서 외교 전략적인 부분에 있어는 중국을 계속해서 견제하고, 그들에게 더 이상 기술적인 부분을 유출되지 않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우리는 러시아에게서 많은 기술력을 받아 성장했던 것이 그 이유이다. 한국 방산과 관련하여 조금만 관심을 갖고있는 사람들이라면 알 수 있는 사업이 하나 있다. 바로 불곰사업이다. 1990년대부터 2023년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불곰사업은 대한민국정부와 러시아연방정부간의 군사 기술분야 방산 및 군수협력에 관현 협정안인데, 이로 들어온 T-80U전차, BMP 장갑차, Metis-M대전차 미사일 발사기 등등 다양한 무기체계를 입수하여 한국군의 독자적인 무기 개발에 큰 도움을 주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중국과 러시아가 국제사회로부터의 고립으로 인해서 점차 그 사이를 더욱 돈독히 가까이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무기 개발의 대한 단서를 중국도 같이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것이다. 부사관에 복무하면서 우리나라의 전차, 장갑차에 장착되어있는 사격통제장치는 정말이나 훌륭했었는데, 이러한 기술들이 많은 인구로 밀어버리는 중국도 따라오는 것은 시간 문제라 생각한다.

특히나 핵확산방지조약에 가입되어 있는 우리나라는 비대칭전력 핵, 대량살상무기 등을 사용, 개발하는 것에 대단히 많은 규제가 따르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기술적인 진보로 인한 재래식 전력이 중국에서 발전하게된다면, 사실상 핵 실험실의 역할을 하고 있는 북한에게 재래식 전력을 지원하여 대한민국과의 미, 유럽 자유진영 간의 대리전이 대만이 아닌 우리나라에서도 발생 할 수도 있는 것도 어찌보면 그리 먼 미래의 일이 아닌 것이다. 러시아도 지금 현재 주장하는 것이 그렇다. 우리도 미국처럼 하는 것이다라고, 중국의 비약적인 발전을 통해서 인류는 현재 많은 편리함과 발전을 이뤄냈지만. 글쎄, 이제 어쩌면 세계전쟁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 듯하다. 자유를 위한 희생을 각오 할 것인가, 중국과 그 추종 세력 공산당을 견제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그다지 밝아보이지 않는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미국의 핵우산 제도적 명시화(북한을 중점적으로), 중국과의 기술관련 정보, 안보 전쟁, 국가 중심적인 기술 유출대비 및 제도화, 저출산 문제해결, 지역간 발전 불균형 해소 등 다양한 문제들을 해소 해야 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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