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 태어나,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세대로서 너무도 빠르게 성장해버린 우리나라를 위해 역사적인 자료들을 기록하고 그것을 토대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글을 작성하는 것이 조금 더 이로운 방향성이라 생각이 되었다.
글의 방향성은 아마 역사적인 사실들을 기반으로 되어있는 자료들을 스크랩하고,
그것들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대한민국이라는 이름 아래에 1948.8.15~ 하여 많은 세대들이 살아남기위해 처절하게 살아온 흔적들을 시각적으로 보았을때 서로가 서로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대한민국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너무도 빠른 속도가 아닌 조금은 천천히 느리게, 그리고 정확하게 보는 것이 필요해보인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블로그의 글의 작성 방향성을 무기를 찾아보고, 단순히 재원을 기록해두는 공간보다는 차라리 이렇게 조금이나마 이로운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을 듯하여. 한국에 있는 자료들보다는 조금더 제 3자가 객관적으로 보는 것처럼 해외의 자료들 위주로 하여 우리가 무엇을 배워야할지 찾아보는 것이 좋겠다.
편향적인 시각보다는 조금 더 넓게나마 식견을 독자들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자료 출처 사이트 : U.S Army Center of Military History
선로에 폭약을 설치중인 41연대 영국 보병
한강과 M4A3E8 셔먼탱크
우리가 지금 서 있는 사회와 땅이 아주 오랜 시간동안 쓰여온 하나의 큰 길임을 앞서서 갈 길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 고민은 홀로서 하는 것이 아닌 누군가 과거에 해왔던 고민임을 되짚어보면 좋겠다.